본문 바로가기

황영조2

황영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강원도 산악 훈련, 바르셀로나 기록, 은퇴 후 남긴 것) 얼마 전에 황영조 선수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몬주익 언덕에서 일본 선수를 따돌리는 그 장면은 단순한 스포츠 중계가 아니라 훈련의 본질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1992년 8월의 그 순간이 왜 지금까지도 많은 러너들에게 회자되는지, 그 이면까지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황영조를 금메달리스트로 만든 강원도 산악 훈련러닝을 취미로 삼으며, 시간이 나면 지금은 은퇴한 선수들의 마라토너 현역 시절 영상을 찾아보곤 합니다. 어느 날 황영조 선수의 바르셀로나 레이스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몬주익 언덕에서 일본 선수를 따돌리는 장면을 보면서 "아, 이게 진짜 훈련의 힘이구나" 싶었습니다. 1992년 8월 9일, 황영조는 금메달을 획득해 냅니다. 손기정 선생 이후 56년 만에 태극기를 달고.. 2026. 3. 31.
이봉주 선수 이야기 (애틀랜타 은메달, 한국 마라톤 기록, 건강회복) 이봉주 선수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자세히 안 건 아니고 그저 우리나라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였다는 정도만 알았죠. 러닝을 시작하고 나서 한국 마라톤 역사를 찾아보다가 이봉주가 세운 2시간 7분 20초라는 기록이 2000년에 세워진 뒤 26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도 달리기를 놓지 않고, 건강회복 후 5km를 달린 영상을 보고 극심한 부상에서 회복해 다시 달리는 모습에 뭉클함을 느꼈습니다.이봉주 선수의 애틀랜타 은메달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 결승선. 이봉주 선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에게 단 3초 뒤진 채 골인했습니다. 이 순간, 그는 1위 선수와 손을 잡고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함께 돌았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한국 언론과 국민들은 은메.. 2026. 3. 7.

 

    소개 · 이용약관 · 문의하기 · 개인정보처리방침  

 

© 2026 어니스트 러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