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수대예절1 마라톤 안전사고 (응원단 주로 침범, 배번양도, 러닝에티켓) 마라톤 대회에서 기록이 좋아진다는 게 무조건 좋은 일일까요? 올해 서울마라톤 풀코스 평균 완주 기록은 역대급으로 뛰어올랐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우려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1만 6천여 명이 참가한 대회장 곳곳에서 주로 침범, 갑작스러운 진로 변경, 배번 양도 같은 문제가 반복됐고, 급수대 앞에서 갑자기 멈춘 주자 때문에 부딪히거나, 서로 부딪힐 뻔한 주자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러닝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축제 분위기는 뜨거워졌지만, 그만큼 기본예절을 모르는 채 대회에 뛰어드는 사람도 많아졌다는 걸 몸으로 느낀 대회였습니다.응원단 주로 침범, 축제인가 혼돈인가크루 응원단이 주로 한 개 차선을 훌쩍 침범해 달리던 참가자들의 진로를 방해하는 장면이 올해 서울마라톤에서 유독 많이 목격됐습니다. 특히.. 2026. 3. 24. 이전 1 다음